서울 강동구 (체리)

시터님 덕분에 걱정없이 오랜만에 여행을 잘 즐기다 왔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아이들이 낯가리는 성격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사전만남때부터 아이들 예뻐해주시고 진심으로 좋아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마음이 놓였어요! 역시나 여행중 돌봄 방문때도 너무나 잘 챙겨주셔서인지 이전 돌봄때보다 아이들이 훨씬 경계를 푼 모습이 보여서 안심할 수 있었어요:) 워낙 겁쟁이였던 밤비까지 내려와서 낚시놀이를 하다니 기대이상으로 잘 놀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시간도 ㅠㅠ 약속된 시간보다 오래 놀아주셨던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남겨주신 비디오와 알림장(?) 보면서 걱정대신 즐겁게 여행 즐기다 돌아왔어요:) 급하게 여행오느라 시터님 주전부리 같은것도 준비를 못했었던 게 참 아쉬워요~ 다음번에 혹시 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뵙고 싶어요! 시터님도, 시터님이 모시는 귀염둥이 주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라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