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꼬미)

꼬미 너무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실외배변에 배변보러 가는 길도 그리 가깝지 않은데 흔쾌히 가주시고, 산책길에 떨어진 걸 주워먹지는 않는지, 움직이는 물체에 달려들지는 않는지 세심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원래 짖음이 없는 아인데 꼭 시터님들이 문앞에 오시기만 하면 환영인사를 하는 건지 격하게 짖더라구요😭 당황하셨을텐데 차분히 진정시켜주셔서 꼬미도 잘 따랐던 것 같습니다. 가시기 전에 노즈워크볼도 여러번 만들어주셔서 꼬미가 심심하지 않게 오후시간 잘 보낼 수 있었어요. 시터님과 산책도 하고 간식도 먹어서 꿀잠 잤을 것 같습니다. 꼬미 신경쓰느라 넘어지셨던데 넘어지면서 다치신 곳은 없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여러모로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에도 돌봄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