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연남)

시터님 덕에 다행히 출산을 마치고 씁니다 ㅎㅎ 안그래도 오늘 비온대서 번거로우실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쳤군요! 연이도 눈 상태가 금방 괜찮아진 것 같네요? 어제 사진들만 봐도 ‘오랜만에 간식파티 할테니 다들 완전 신나겠군’했던 예상이 그대로 적중한 것 같아요 ㅋㅋ 연남이는 요새 더더욱 못 먹는 게 없어진 수준이라 레오 사료도 탐낼 정도예요... 안 굶기는데 ㅜㅜ 그래서 레오가 더 왕왕 거리는 걸지도요 ㅜㅜ 연이는 아마 시터님 오시면 시터님한테 정신팔려서 먹는 게 뒷전인가봐요;; 시터님을 너무 사랑하네요;; 평소엔 사료 나오는 소리 들으면 바로 튀어가서 본인 몫 잘 챙겨먹어요 ㅎㅎ 이번에 급하게 요청드렸는데도 배려 많이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주말 잘 보내시고 또 며칠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