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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요 서비스는 3번째인데 처음에는 남자시터님이 배정돼서 당황했어요. 그런데 수백건의 후기가 너무 좋아서 믿고 신청했더니 정말 왜 후기가 그렇게 좋았는지 알겠더라고요. 일단 시터님 손이 엄청 빠르셔서 30분 세월아 네월아 하지 않으시고 메모 읽자마자 척척 해내셔요. 환기나 방안 온습도 체크나 애 목소리 쉰 것도 알아채시고 첫날 라이브로 보고 두번째날부터는 맘놓았어요. 전에는 30분 중에 10분은 메모 숙지 10분은 간식에 약 눈금 맞춰 조제.. 이러다가 30분 다 가서 성격 급한 저는 좀 아쉬웠는데 진짜 시원시원하게 일을 잘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남자분이라 고민되는 분들은 걱정말고 신청하셔요^^ 다음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801일 전
김*희 펫시터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보호자님😄 삐삐랑 초코가 워낙 순하고 착해서 원활하게 시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낯가림도 없고 밥도 잘 먹고 볼일도 잘 보고 기력도 좋아서 참 기특했었어요😊 보호자님께서 삐삐랑 초코를 사랑으로 많이 아껴주신다는 느낌을 받아 제가 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삐삐랑 초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돌보러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보호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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