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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너무나 감사하게 아이들을 잘 돌봐주신 시터선생님 감사합니다! 매번 해외일정마다 마음이 불편한데 시터님 덕분에 한시름 놓고 다녀옵니다 ㅎㅎ 밀리를 보여드리고 싶은데 분리시키는게 어려우실 것 같아 늘 호텔에 보내서 아쉽네요 ㅠㅠ 시터님이 장난감을 많이 가지고 오실줄 알고 집의 장난감은 위치를 안알려드렸는데 알려드릴것을…매일 피곤해서 잘 못봐주는 저보다도 아이들을 더 예뻐해주시고 돌봄내내 세심히 챙겨주시고 해주셔서 늘 말못하게 감사드려요! 벌써 시터선생님께 부탁드린지 19년도 이후로 6년차인데 항상 더 감동이고 감사드립니다. 두녀석으로 시작해서 이젠 두녀석 더 늘렸는데 몇달마다 보시는데도 늘 아이들 특성이랑 성격도 다 기억했다가 돌봐주시고…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뵙고싶습니다 ^^
557일 전
조*이 펫시터
아이고~ 여행중의 정신없는 일정이실텐데도, 이렇게 빠르고 좋은 후기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그람이 성격은 저렇게 변함이 없을까요 ㅠㅠ 성질 날카로움 때문에, 덩치도 제일 작은 것 같아요. 코코는 레오와 그람이의 중간쯤 되는 것 같고요 ㅋㅋ 그래도 코코가 나와서 돌아다니니까, 조금은 안심이 되는건지, 그람이도 내려와서 볼일 보고 하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 볼일도 참고 있어야 하면, 얼마나 더 제가 밉겠어요 ㅋㅋ 레오도 성격이 참 대단합니다. 어쩌면 그렇게 폭풍애교일 수가 있고, 먹는 것에 그렇게 진심일수가 있고, 그다음, 먹고 나면, 아주 해탈해지는 모습까지, 너무 귀여운 아가입니다. ^^ 부디 코코는, 그람이 성격 말고, 레오 성격을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 그래도 그람이가, 옷장위에 올라가 있지 못하게 해 놓으셔서, 조금이라도 가까이 접근 할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 오늘도 열심히 돌볼 테니, 마음 놓으시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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