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대박이)

고양이랑 부부 ㅠㅂㅠ진짜 왤케 고양이 한테 집착하는 건지... 내내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산책은 할수 있어서 다행쓰 라고 생각했지만 응아를 하지 않곸ㅋㅋㅋㅋ (하지만 담날 아침에 포풍같이 많이 했으니 안심하세요ㅋㅋㅋㅋ) 비오면 대박이도 좀 기분이 별로 인가봐요. 샤워하면서 똥싸는 기분? 개가 아니라서 저는 잘모르겠지만..ㅋㅋ 저렇게 써놓으니 왠지 어지간히 급하지 않고선 안나올것 같긴 하네요ㅋ 아빠랑 같이 산책하면 개들한테 별로 안쫓아간대요. 몸무게 5배인 아빠의 위엄이랄까 아무리 끌어도 흔들도 안함ㅋ 대박이가 누워있다가 만지는데 고개 휙돌려서 쳐다보는 부분이 제가 라이브를 켠 순간 이었습니닼ㅋㅋㅋ 왠지 확! 마! 꺼! 그런 느낌?ㅋㅋㅋ 웃기는 녀석.. 요즘 좀 심해졌어요ㅋㅋ 자기가 원하는 곳이 아닌데를 만지먄 그르르르 하는거ㅋㅋㅋ 손 떼면 빨리 다시 만지라 그러고.. 아주 이상한 애얔ㅋㅋ생활에 도움 되는건 안배우고 엄마 귀찮게 하는 것만 자꾸 습득햌ㅋㅋㅋㅋ 맹고가 과자냠냠 잘먹어서 넘 좋아용. 랜선이모 뿌듯♡ 시터님과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는 그날까짘ㅋㅋ 기대됩니다 두큰두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