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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셨던 날 고양이 냄새때문에 낯설어하는거 같다면서 옷 갈아입고 오셨다고 하셨을때 빼꼼이를 배려해주시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ㅠㅠ 여러번 말해서 지겨우시겠지만 빼꼼이에게 다정한 말투와 재밌는 말솜씨, 센스있는 돌봄까지 넘넘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살펴주시는 날까지 빼꼼이를 위한 맞춤 돌봄 해주신거 같아요! 왕복 2시간이나 걸리셨다니 ㅜㅜ 시터님께 더더욱 감사한 마음이 커지네요 힝 시터님이 넘 예뻐해주시고 잘 돌봐주신 덕분에 집에 도착하자마자 본 빼꼼이 얼굴은 더 예뻐진거 같더라구요!! ㅎㅎ 4일 동안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시터님도 항상 봄같은 따뜻하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115일 전
이*주 펫시터
아침 저녁으로 데이트하는 마음으로 달려갔습니다~ 베란다에 앉아있던 빼꼼이가 눈에 선합니다. ㅜㅜ 소중한 빼꼼이 보호자님과 10년 20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길 기원하겠습니다~ 보호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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