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애기)

8년을 키우는 동안 이틀 집을 비워 본 적이 처음이라 고민하다가 시터님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신장약을 먹이는 아이인데다 약 먹는게 까다로워서 사전 미팅도 신청해서 시터님을 처음 만났는데 집중하면서 공책에 열심히 필기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안심이 되었답니다. 그 후 시팅하는 날도 요청 사항을 너무 잘 들어주시고 디테일한 돌봄 일지를 확인하면서 너무 감동을 받았어요!! 예민한 우리 아이라 현관에서 부터 친해지기 위해 시간을 많이 할애하시는 모습부터가 배테랑의 모습이 보였답니다! 덕분에 안심하고 집안 행사 잘 마무리 하고 집에 귀가하였어요! 다음에도 집을 비우는 일이 생기면 꼭 민지시터님께 부탁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