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제제)

고은 시터님은 사랑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시터님과 제제가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이구 든든했습니다. 요근래 제제가 시큰둥하고 기력이 없는 것 같아 삐진건가, 추워서 그런가, 어디가 아픈가 했는데- 저한테 삐진게 있는 것 같아요🤣 시터님이랑 즐겁게 있으니 그래도 아픈건 아닌 것 같아 다행이네요..ㅋㅋㅋㅋㅋ 집을 나오고 뭔가 찜찜하다 했더니,, 트릿이랑 츄르를 좀더 채우고 온다는게 그걸 깜빡했네요😂 나오실 때 고생하셨죠?? 점점 같이 나오려는 칭얼거림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저희도 트릿도 던지고 쓰읍도 하고 밀어넣기도 하고 온갖 방법을 쓴답니다ㅎㅎ 혼자가 싫어서 그런건가 싶어 제제 동생을 고민도 해요🥲 요청 사항 반영도, 그릇 및 화장실 정리두 책임감있게 깔끔히 해쥬셔서 감사합니다☺️ 두 말할 필요도 없지요 히히🩵 다시 수락해주시고 제제 이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터님^^ 이번 일정도 마음 놓고 마무리하고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만날 날 까지 건강히 감기 조심하시구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