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모조)

14일 전

이제 시터님 오시는 소리만 들려도 좋다고 꼬리 흔들고 아주 신나하네요^^ 모조가 저랑 다닐때도 언젠가부터 장수공원 주변만 다니려고 하더라구요~ 왜 안쪽으로 안가려고 하는지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ㅠ 바닥에 휴지 줍거나 뭘 닦고 그러면 저한테도 와라락 그래요ㅠ 놀라셨겠다 죄송해요ㅜ 예전에 모조 처음 생리할때 애 앞에서 바닥에 묻은 피를 닦고 그랬는데 그때부터 와라락 달려들고 그러더라구요~ 애가 어린데 그렇게 와라랑 달려드는게 귀여워서 그냥 뒀더니 그때부터 습관된거 같아요ㅠ 어제도 고생 많으셨습니다ㅜ 남은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