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루피)

늦은 후기 올려요. 제가 한참 힘들었던 시기에 약도 먹여야하고 아이들이 처음으로 둘 만 있을 때 낯선 사람이 오는거라 걱정이 많았는데, 예정되지 않은 사전 만남도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제가 시터이다보니 너무 매의 눈으로 봐서 죄송하기도 했구요.🙇‍♀️🙇‍♀️ 시터님도 아이들 많이 케어하시는데 더움 주시려하는거 넘 감사했구요. 다만, 냥이들 대하는 방식이 저랑 점 다르셔서 제가 그 때 예민한 마음에 후기더 못 쓰고. 아이가 급작스레 떠나 연락도 못드렸네요. 보호자이자 시터입장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이제와 감사하다고 연락드려요. 제가 아이보내고 영상을 보기까지 시간이 너무 걸려 라이브를 못본게 아직도 후회되고 슬프네요. 저도 그때 경험으로 생각이 많아졌어요.ㅎㅎ 돌봄시간 ..그 짧은 30분동안 성심성의껏 약 먹여주시구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이제야 말씀드려요. 시터님도 많은 일이 있으실텐데 아이들 잘 챙기시구 다른 아이들 보는 시간도 부디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시터님 아이들 아프지 않기만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