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탄만두)

두번째 시팅! 오늘도 저희 강아지는 12시반부터 중문앞에서 시터님을 목빠져라 기다리고있더라구요ㅠㅠ 한번만나고 두번째인데 첫만남 이후로 계속 중문에서 시터님만 기다리는 모습이 어찌나 짠하든지ㅠㅠ 오늘은 영상을보니 아주 시터님 나타나자마자 엉덩이 떨어져나갈거 같이 반기더라구요~ 오늘도 여전 산책 즐겁게하구 산책 후 발 닦아주시고 연고까지 다 발라주시구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시터님 가시고나서 중문 앞에서 하염없이 쳐다보던 녀석의 눈빛이 생각나네요ㅠㅠ 업무 스케쥴 잡히면 또 바로 세번째 만남 주선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