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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친해지려나 했더니만 아주 그냥 안하무인 태도에 많이 서운하셨죠? ㅠㅡㅠ 평소 집사인 제게도 ‘밥만 주고 절루가’ 태도작렬이시라 너무 상처받지않으셨음해요^^;;; 까칠한 아이 붙들고 어떻게든 놀아주시고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용ㅎㅎㅎ
1670일 전
김*정 펫시터
아 그러셨군요 ㅎ 그래도 아직 나이에 비해 엄청 동안이시고 건강하신듯 하여 다행입니다 그러면 됐죠~😻 고생은요 ㅎ감사합니다~^^ 애기랑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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