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꾸꾸)

펫시터 방문은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했는데 처음 들어가시자마자 꾸꾸는 뭐 그렇다쳐도 러꾸가 나온게 너무 신기했어용ㅋㅋㅋㅋ 처음부터 이것저것 많은 요구사항을 신경써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안심이 되기도 했고, 너무 이뻐해주셔서 제가 기분이 더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낯선 사람을 무서워하는 러꾸가 애교를 떨고..그걸보고 함께있던 언니랑 엄마갘ㅋㅋㅋㅋ엄청 놀랬어요 저 말고는 저희 엄마한테만 애교떨고 아빠랑 언니한테는 절대 애교를 안떨었거든요..같이 살때도요..ㅋㅋㅋㅋ그 외 사람은 갈때까지 안나오눈데ㅠㅠㅋㅋㅋ그리고 애들이 맘이 좀 편해졌는지 나가시고 화장실을...가더라구욬ㅋㅋㅋㅋ저없으면 먹지도 싸지도 않았는데ㅠㅠㅠ무튼 수정님같은 펫시터라면 언제든지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을거 같아요 넘넘 최고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