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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노묘가 되니까 집사가 분리불안이 생겨서ㅠ 하루 이상 집을 비우는 건 꿈도 못꿨었는데, 연실시터님 사전 만남에서 처음 뵈었을 때부터 확 안심이 됐어요! 아이가 나이도 많고 식사나 놀이가 까탈스러운 편이라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매일 밥이랑 간식 화장실 놀이까지 꼼꼼하게 봐주셨고, 아이가 반응이 없으면 끝까지 챙겨주시려고 노력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터님이 많이 예뻐해주셔서 아이가 밥도 잘 먹었고 잘 지냈어요! 덕분에 든든하게 다녀왔습니다. 혹시 집을 비울 일이 다시 생긴다면 꼭 시터님께 다시 맡기고 싶어요!! 감사합니다!!😻😻정말 고생하셨습니다!
310일 전
김*실 펫시터
안녕하세요 서현님 !! 안전히 집에 잘 돌아오셔서 이제 마요를 만나셨겠네요 떠나시기 전 많이 걱정하셔서 떨어져있으신 동안 최대한 걱정하시지 않으시고 편안히 계실수 있도록 마요와 시간을 보내게되면 좋겠다 싶었는데 다행히 마요가 밥도 잘먹어주고 잘 놀고 잘 지내주어서 저도 마요에게 너무 고마웠답니다😻❤️ 안심하시고 잘 지내시고 오셨다니 너무 다행이구요 너무 미묘에 바로 궁팡자세까지 취해주는 마요가 너무 사랑스러웠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되면 다시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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