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순돌이)

안녕하세요 이지희 시터선생님!!!! ^^ 오늘도 우리 쪼꼬미에게 즐거운 오후시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들도 너어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ㅎㅎ 회사에서 사진들 보면서 힐링한답니당 산책천재라니!!! ㅋㅋㅋ우리 강아지 칭찬들으니 괜히 뿌듯뿌듯 기분이 좋네요 ㅎㅎ 순돌이는 사람도 좋아하고 다른 강아지들도 너무 좋아해서 막 인사하고 싶어해요 둘다 목줄이 있고, 서로 꼬리를 흔들면서 경계하지 않는다면 조심스럽게 인사시켜줘도 됩니다^.^ 응가는 아침에 폭풍응가를 해서 그런지, 점심엔 안싼 것 같아요 순돌이가 시터샘 떠날때 아쉬운지 초롱초롱 쳐다보고, 점핑도 하지만 홈캠으로 보면 5분도 안돼서 쿠션으로 자러 간답니당 산책을 신나게 해서 노곤한지 금방 딥슬립에 빠져요 ㅎㅎ 넘 걱정마시구~쿨~하게 나가주세용^^ 훈련사 선생님이 외출할때, 간결하게 “다녀올게” 하고 짧게 말하고 무심하게 휙 나가야 분리불안이 안심해진다고 해서 저도 더 예뻐해주고 싶은거 참고 짧게 인사하고 나와요! 날이 날로 무더워져서 산책하기 힘들어지는데도 밝고 즐겁게 산책해주셔서 감사해요! 시터선생님도 주말 잘 보내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