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하늘이)

여름에 박하람펫시터님과 애들이 첫만남을 가졌었는데 그때 너무 덥고 힘드셨을텐데도 애들을 꼼꼼히 살펴주시고 애정으로 보살펴주시는 느낌에 이번에도 다시 박하람펫시터님께 예약후 방문받았어요. 이사를 해서 너무 멀지않으실까 걱정이 됐는데 그리먼것도 아니라면서 흔쾌히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너무 바빠서 애들에 대한 사항을 자세히 말씀드리지못했는데 박하람 펫시터님께서 기억을 하시곤 하늘이가 이번에는 문앞까지 나와서 꼬리도 엄청 흔들며 인사해주어 너무 감동했다고 해주시고 햇님이 슬개골 걱정에 일어서지 못하게 해주셨다고 하니 세세한 기억력에 제가 더 감동했습니다.♥ 하늘이가 항문쪽에 피부염이 있는데 소독약 뿌려달라고 하니 뿌려주시고 간식주실때도 오리인데 먹여도 되겠냐 물어봐주시고 택배가 잔뜩와있었는데 그것도 다 안으로 옮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하늘이 배변보고 방귀뀌고는 자기가 놀라는 모습이 너무 너무 귀여웠다고 하셨는데 그 글을 읽으면서 백배공감에 절로 엄마미소 지으면서봤네요ㅋㅋ 또 역시 사진이...😍😍 정말 금손 기술자십니다. 정말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