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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펫시터라는 서비스를 이용 했을 때 너무나 잘 해주신 기억이 있어서 <선호 펫시터>로 등록하고 또 연락 드리게 되었는데요. 첫 만남과 달리 두번째 만남에서는 땡보도 반갑게 맞이해 주어서 집사도 안심했어요. 낯을 많이 가리는 고양이라 펫시터를 바꾸면 스트레스로 다가올 것 같았거든요! 서비스를 처음 이용할 때부터 운 좋게 너무나 좋은 펫시터님과 매칭되어 모든 부분이 수월했던 것 같아요. 물그릇, 화장실 배치까지 조언해 주셔서 초보 집사로서 지식을 쌓게 되었어요. 펫시터님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본가 잘 다녀왔습니다. 라이브 방송 보면서 어머니 보여 드리니까 세상이 편해 졌다면서 너무나 신기해 하더라구요 ㅎㅎ 다음번에도 또 부탁 드리겠습니다!
1694일 전
조*이 펫시터
여행후 피곤하실텐데,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정말 처음 땡보와 만났을 때의 들어가지도 못하게. 난감했던 첫대면의 땡보의 강한 어필을 , 땡보도 저도 잘 극복해 나간 것 같아서, 정말 땡보에게 고마웠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두번째 만남에, 땡보는 완전 기억하고, 그대로 받아주어서, 또 어찌나 고맙던지요.^^ 솔직히, 첫만남의 후반에, 땡보와 많이 친해졌다고는 하지만, 바로 다시 만난게 아니라, 많은 시간이 지난 다음에 만나면, 그 기억이 남아 있지않아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약간은 긴장을 하면서 들어갔었거든요. 그런데. 땡보가 저를 기억해주고, 잘 받아주고 잘 놀아주어서, 완전 머리좋은 땡보라고 생각을 했답니다.^^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시고, 배려해주셔서, 보호자님도 대단하신 분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땡보도, 그 배려심 많은 보호자님의 깊고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어서, 그렇게 긍정적이고 좋은 성격을 갖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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