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마로)

ㅠㅠㅠ 마로가 드디어 터널에서 나오기도 했군요! 펫시터님께서 정성스레,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마로도 마음의 문을 열었던 것 같습니다..! 이틀 모두 진심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가습기 물은 저도 싱크대 물을 채워뒀던 거라서 같은 물이었습니당!! 펫시터님 손을 조금 덜어드리려도 제가 미리 받아두었긴 했었거든요..!) 오늘 밤까지 일정 다 소화하고 내일 얼른 서울 가야겠네요..! 며칠 제가 못놀아준 부분 내일 몰아서 놀아줘야겠습니다..!! 너무 감사했구요! 다음에 출장 생길일 있으면 꼭 펫시터님께 연락드리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