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조꿀빵)

꿀빵이를 시팅해주신 2일차 시터님의 전문적이고 진심으로 이뻐해주시는 마음 덕뿐인지 오늘은 적응을 진짜 잘한거 같아요 🥰 저희 꿀빵이는 총 두번의 파양의 경험이 있고 저희랑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는게 처음이라 그렇게 좋아하던 산책도 저희외엔 그누구랑도 한적이 없어서 어제는 어색해 했는데 오늘은 시터님을 믿고 의지 하는게 너무 느껴져서 너무 감사하고 너무 전문적이시라는게 다시 한번 더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꿀빵이는 워낙 밥을 잘 안 먹는편이라 진짜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시터님께서 잘 놀아주시고 보살펴주신 덕에 밥도 다 먹은거 보고 얼마나 흐뭇하고 기뻤는지 몰라요💗 (그 효과인지 응가를 많이 싸서 패드 밖에도 쌌는데 시터님께서 또 센스있게 두개 깔아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