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배배)

베순이 어린이날선물을 미리 받았군요!😆 어쩜 시터님 오시는날만 저렇게 배변패드에 소변을 누는걸까요??😅😅신기할정도.. 시터님오시는날은 제가 하는 아침루틴이 다르다는 뜻일까요??🤔🤔 항상 퇴근할때면 깨끗한 배변패드를 보며 좌절아닌 좌절을 매번하며 미안한 마음 뿐이였는데..😂😂😂 정말 시터님이 오시는날은 배배가 제일먼저 알아차리나 봅니다!!🐶🐶 요즘은 집앞편의점 아저씨들과 하루에 2번정도 인사를 해야 직성이풀리던데..🐶 간만에 거리상점 아저씨를 보니 눈이 뒤집혔나봐요 ㅎㅎ😅😅 쓰리똥도 야무지게하고 이쁘게 꽃과 함께 활쫙 웃으며 사진도 찍고 ㅎㅎ❣️❣️ 야무지게 간식못먹은티를 펫스토어 앞에서 내다니....똑똑한 배배..😅😅 보통 배배는 xl는 입히는거 같아요! L사이즈들은 좀 많이 크롭(?)이 되더라구요!!ㅋㅋ 배꼽티입은 베순이..ㅋㅋ 여름이 다가오는 날씨엔 작년처럼 그냥 쿨나시 하나면 거뚠합니댜!!ㅎ😉 등에 물 촥촥 뿌리면서 산책을 해야해서 귀엽고 아기자기한건 안되더라구요..흑😂 아!!그리고 배배 발은 괜찮은거같아요!! 얼마전에 저도 편의점에서 배배 앞발을 밟아서 난리가 났었습니댜....ㅎ😭 사이좋게(?)앞발한번 뒷발한번 아야 했으니 균형은 맞을겁니다!!흐흐😅😅 배배한테는 비밀입니댜!!🐶🐶 돌봄마칠때쯤 라이브 들어가보니 시터님 배위에 덩그러니 있는 갈색덩어리를 보고.. 어찌나 기겁을 했는지...하핳 ㅠㅠ 많이 무거우니까 막 배위에서 앞 뒤로 몸돌릴려고 하면 내려놓으세요ㅠㅠ 멍들어요ㅠㅠㅠ😂😂 여전히 배배의 뽀뽀 세례를 받으시는 시터님! 저한테는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배고플때, 산책시 목마를때 딱 그 2번만해줍니댜..ㅎ 시터님에게 해주는 뽀뽀는 무한한 애정을 받은 배배의 보답맞겠죠??ㅎㅎ❣️❣️ 따뜻한 시터님에게는 봄 이란 계절이 엄청 찰떡으로 어울리는거 같아요!!😍😍 오늘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감사합니다!! 배배는 간식귀신입니댜.. 집오자마자 사갖고오신 간식 털린건 안비밀입니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