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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미리 에어컨 틀어두려고 했는데 중간에 오류가 나면서 안되더라구요 갑자기 ㅠㅠ 당황스러워가지구.. 그래서 공청기라도 틀어두면 좀 시원한바람 돌까싶어서 강풍으로 틀어뒀었어요 ㅋㅋㅋㅋ애들 냄새도 뺄겸 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요즘 달이가 뚜니 밥그릇을 그렇게 탐내더라구요 😂 서이좋게 밥그릇 두개를 놔줘도 꼭 뚜니먹고있는데 본인 머리를 들이민다던지 ㅋㅋㅋ웨이팅하듯이 뒤에서서 기다렷다가 먹기도하고 ㅋㅋㅋㅋ뚜니는 밥그릇 뺏기고 빡친표정하거나 바보같아 벙쪄잇더라구요 ㅠ 웃겨요ㅠㅋㅋ 시터님이 뚜달이랑 항상 잘놀아쥬셔서 아이들이 활력을 찾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당😻😻
45일 전
최*진 펫시터
어머나. 저 사실;;; 죄송한 말씀인데;;; 라이브카드 안 보시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사실 종종 더우면 덥다 소리가 절로 나오기도 했는데 죄송한 맘이 드네요.ㅠㅠㅠㅠ 비가 많이 와서 꽤나 선선한 덕분에 창문 다 열어두니 꽤 바람이 들어왔거든요. 근데도 공청기가 넘 세게 돌아가고 있어서 얘가 왜 이럴까 싶었는데 말이죠. 저 배려해주신거였네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실제로 그 바람 시원해서 옆에 가 서있기도 했다는요?!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ㅠㅠㅠ 아. 뚜니 그 표정 진짜 귀여웠는데요. 한 댜 땨릴 줄 알았는데 꾹 참길래 바로 프로필 다시 찾아봤어요. 푸핫.🩷 귀여운 아이들이랑 지금 푹 쉬고 계실 보호자님 생각하니 좋네요. 헤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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