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호빵)

첫 펫시팅 어플 이용이라서 참 걱정도 많이 했는데요, 윤정화 시터님이 미리미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부분 꼼꼼하게 체크해주셨고 너무 반가운 목소리로 아이들 만나시는 거 보고 바로 안심이 되었어요. 라이브 구경 하면서 내내 진심으로 아이들을 귀여워하시는 모습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고양이를 케어하시는 모습이 집사인 저보다도 능숙하고 매너있으셔서 더욱 놀랐어요. 저희집 아이들은 낯을 조금은 가리는 편인데, 웬일인지 시터님을 졸졸 따라다니며 좋아하더라구요. 처음 본 사람에게 잘 그러지 않는데 시터님의 조심스럽고 다정한 목소리가 아이들 마음에 쏙 들었나 봅니다!! 이렇게나 만족스러운 경험으로 남게 되어 아이들도 저도 앞으로는 펫시팅을 이용하면서 조금 더 안심되고 자유롭게 지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음에도 또 이용할 의사 500% 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