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김햇반)

안녕하세요 햇반이 누룽지 보호자입니다! 1년넘게 쭉 잘 이용했었는데 이사를 하게되어 김혜린펫시터님과 헤어지게되어 너무 아쉽습니다😭 똥강아지 산책만 신청했었는데, 집에있는 냥이까지 늘 잘 같이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구.. 햇반이가 낯가림이 심한 아가인데 시터님을 얼마나 좋아하고 잘 따르던지ㅠㅠ 뽀뽀 아무나 잘 안해주던데~ㅋㅋㅋ 누룽지도 작지만 고집이 장난 아닌지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햇반이는 유쳔 가는 날보다 시터님 산책을 더 좋아했던거같아요 ㅎㅎ 애기땐 잘 놀았는데 이제 좀 컸다고 아침마다 유쳔도 가기 싫다고 도망다녔거든요...ㅋㅋㅋ 자다가도 시터님 올 시간마다 일어나서 문쪽 복도에 앉아나와있고 ㅎㅎ 시터님 덕분에 아가들 평일에도 햇빛쬐며 산책도 하고, 저희도 편하게 일할 수 있었고, 진심으로 저희 애들 예뻐해주시고 보살펴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ㅠㅠ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