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뽀실)

급하게 예약을 했는데 임원주 시터님께서 수락하셔서 첫 만남을 갖게 되었어요. 이전에도 몇 번 와요를 이용해 본 적은 있는데 이사 후 처음 다시 이용하며 새로운 분과 만남을 갖는거라 설렘반 걱정반 이었어요. 출발 전 아이들의 닭고기 알러지 여부를 물어보시더니, 어머나🤭 직접 정성스럽게 만드신 간식을 챙겨오셔서 아이들에게 급여해 주셨어요. 외출 전 짧은 첫 만남 후 산책을 시켜주셨는데 성향이 제각각이라 혼자서 산책시키기 어려우셨을 법 한데도 역시 다견가정의 견주이자 전문가이신 임원주 시터님의 능력이 빛을 발하며 너무나 잘 케어하며 산책시켜 주셨어요. 산책 후 돌아와서도 직접 만드신 간식으로 노즈워크 놀이를 하며 아이들과 놀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