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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애지중지 키우는 고양이와 오래 떨어지게되어 너무도 불안했어요 ㅠㅠ 설상가상으로 원격으로 제한급식을 할 수 있는 자동급식기까지 집을 떠나기전 고장이났고 스트레스 폭팔이었습니다ㅠㅠ 불안한 제 마음을 박지영 펫시터님께서 자신의 일처럼 공감해주시고 급하게 부탁한 시팅까지 수락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역시 다묘가족의 배테랑 프로 집사님답게, 낯을 많이 가리는 소심 성향의 저희 흑단이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시면서 조곤조곤 부드럽게 말을 걸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고양이라는 동물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계신것 같았습니다!! 박지영펫시터님이 시팅 업무를 계속 하시는 그날까지 저의 원픽이세요😍😍 다음에도 일본 일정이 있어서 집을 비워야하는데 그때도 꼭 박지영시터님께 부탁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584일 전
박*영 펫시터
흑단이 용감한거 보셨죠?😆 저도 집사인지라 보호자임의 불안하셨던 마음 너무너무 잘알죠 ㅠㅠ 자동급식기 너 미워!! 그래도 흑단이 밥 스스로 잘 조절해서 먹고 너무너무 기특해요💕 보호자님께서 준비해주신 너무너무 소중한 선물과 정성스러운 장문의 후기까지 감사해요🫶🏻 흑단이에게 제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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