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준)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아이들 특성을 아시고 놀아주시는것 같아 너무 고마웠어요 집이 많이 더워서 힘드시고 특히 팽이가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귀찮으셨을텐데도 얘들 케어와 정리까지 완벽히 해주시니 너무 감사했어요 아이들에 맞춰 잘 놀아주시려고 이것저것 시도해주시니 제가 따로 할말이라곤 더운데 시원한 음료라도 드셨으면 해서 냉장고를 채워 음료라도 드셨으면 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제가 특별히 아이들에게 뭔갈 하는것 보단 아이들이 편하게 쉴수 있고 저도 편하게 쉬고 싶은게 커서 평소에 크게 놀아주는 편이 아니다 보니 아이들 노는걸 이렇게 보게 됩니다 많은 노력 기울여 주시는 거에 만족하고 감동하고 있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이렇게 집을 비울때면 아이들이 불안할때가 많았는데 덕분에 안심하게 돼요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다음에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