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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율자매를 입양하고 처음으로 떨어져지내는 기간이라 몇달 전부터 걱정이 진짜 데리고가는것도 애들한테는 스트레스일뿐이고 또 저희애들은 한번씩아픔을 받은애들이라 더 걱정이되더라구요 보호자없이 누굴만나본적도 없는애들이기도하고 너무나 걱정이되었는데 진짜 시터님덕분에 마음이 정말 눈녹듯 걱정이 샤르르르 내려버렸어요 정말 율이는 워낙 예민한아이이고 시크의끝인데 시터님보자마자 부비부비하고 좋드고 표현하는거보고 조금놀랬지만 그래도 우리율이가 좋아하니 저도 보고 기분이좋더라구요 되게 섬세하시고 보호자와아이들의 마음을 하나하나 다 캐치를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너무 좋아해서 시간 늘렸자나요 한번 조금이지만 그래도 쫄보왕 밤이 적응해달라고 생각하면서 휴 정말 최고예요
799일 전
윤*서 펫시터
세상에..🫢 이렇게 정성스럽게 후기 써주시다니ㅠㅠ 걱정이 눈녹듯 사르르 내리셨단 말씀이 너무 감동이네요😭 그나저나 말랑순두부 율이가 예민하고 시크한 타입이라니..! 첫만남부터 고롱고롱 다정하게 인사해줘서 전혀 몰랐어요 ㅎㅎ 밤이는 보호자님 없이 낯선사람 만나는게 처음이라 많이 겁먹었을텐데..그래도 4번 만나니 용감하게 나와서 놀이도 꽤나 즐기고 편해진 모습이라 저도 마음이 편하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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