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 (뭉치)

펫시팅 자체가 처음이라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아이가 낯선 사람과 같이 있을 시간 자체가 없었고, 겁도 많아서 더더욱 신경이 쓰였는데 그랬던 일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너무 아이가 즐거워하는 게 눈에 보여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 아이가 놀이에 쉽게 질려한다는 건 저의 오만이었던 것 같아요. 😅 아이가 막대보단 줄로 된 장난감을 좋아한다는 것도 이제서야 깨달은 바보 집사... 🥺 이희경 펫시터님의 놀아 주는 실력을 정말정말 본받고 싶어졌어요...... 너무 감사해요! 다음에도 조금 멀리 오래~ 여행을 갈 일이 있다면 이희경 펫시터님에게 맡기고 싶어요 😢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