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가을이)

박윤정 펫시터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여행을 가게되어 처음으로 이용해보았는데 여태껏 왜 이용을 안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가족처럼 돌봐주셨어요. 저희 강아지가 낯선사람을 보면 짖고 겁도 많고 노견이라 호텔이나 병원은 불안해하는 느낌에 병원에 맡겨도 걱정이 되어 원래는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봐주었어요 이번에는 상황이 여의치않아 알아보다 이용하게 되었는데 처음 맡기기도 하고 강아지가 펫시터님께 많이 예민하게 굴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어요. 그런데 걱정이 무색할 만큼 강아지도 편안해하고 많이 짖는 저희 강아지도 사랑으로 예뻐해주시니 정말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사전 만남을 이용할 때 부터 제가 요청드린 사항과 간식, 놀이, 배변처리 등등 세심하게 한번 더 확인해주시는 모습에 사실 돌봄 부탁 전날부터 잘 봐주실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긴 했었는데 역시 돌봄 당일 라이브로 보니 다정한 말투로 강아지 이름도 불러주시며 정말 저보다도 더 잘놀아주시더라구요 ㅎㅎ 강아지 식기도 세척해주시고 ㅠㅠㅠㅠ 이틀 연속 이용했는데 덕분에 안심하고 여행에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여행을 갈 때는 늘 박윤정 펫시터님께 부탁드리고 싶어요 ;)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또 뵙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