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쿠키)

이번에는 버터랑 쿠키가 시터님을 반기는 느낌이라 저도 깜짝 놀랐어요!! 그래도 이제는 시터님을 기억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구나 싶어서 마음이 놓였어요. 지난 돌봄 이후로 꽤 시간이 지나서 이번에도 기억 못하고 또 경계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버터가 뒹굴뒹굴하는 모습이 너무 웃겨서 저도 많이 웃었어요ㅋㅋ갑자기 머리를 때려서 많이 놀라셨을 거 같아요ㅠㅠ 저도 가끔 화장실 치울 때 버터가 때리고는 했는데... 쿠키가 냥펀치를 날리다니 저도 놀랐어요...!! 화장실 치울 때 주변에서 지켜보다가 고개숙였다 올릴 때 가끔 때리더라구요...? 대체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ㅜㅜ 다음번에 혹시 주변에 앉아있으면 조심하세요!!!ㅠㅠ 매번 꼼꼼히 챙겨주시구 잘 돌봐주셔서 집 비울 때마다 항상 넘넘 감사드려요!! 사냥놀이도 제가 놀아주는 건 루틴 파악이 다 되었는지 맨날 심드렁한데 시터님이 놀아주시니까 더 잘 노는거같아요 ㅋㅋ 매번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