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큐리)

큐리가 시터님을 보면 넘 반가워할 것 같았는데~~실시간 라이브 영상을 보니 시터님을 넘 편안하게 대하는 모습에 웬지 모를 감동이 있었습니다. 성묘가 되어가는 큐리인지라 이전보다 애교도 많지만 살짝쿵씩 깨물기도 해서 아직도 걱정이 되긴 합니다~~시터님 내일도 잘 피하셔야 할텐데요 ㅠ 저도 요샌 큐리에게 발 안보여주려고 한답니다 ㅎㅎㅎ 두 시간동안 놀아주시고 트릿에 사료 물도 잘 챙겨주시고 급기야 너무 편안했던 큐리는 시터님 못가시게 대변도 보고 말았네요. 늘 큐리 눈높이에서 보살펴주시고 함께해 주셔서감사합니다. 내일도 큐리와 편안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