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온초)

오늘도 역시나 주디가 제일 좋아하는 윤은진선생님께서 방문주시니 아주 좋아하는 표정이 주디얼굴에 묻어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얼마나 좋았으면 무릎에 올라가서 부비적부비적 ㅋㅋㅋ 제 친구가 주디보러 왔을때는 굉장히 시크했거든요 ㅋㅋ큐ㅠㅠㅠ 역시 선생님의 매력에 주디가 빠졌습니다. ❤❤ 언제나 변함없이 밥그릇과 물그릇 깨끗히 닦아주시고 주디 컨디션 따라 재미있게 낚시 놀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변함없는 모습으로 주디를 돌봐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요청드린 사항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편하게 걱정없었네요 ㅎㅎㅎ 사진도 많이 찍어서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주디 정말 많이 컸죠? 선생님과 첫만남때 완전 콩알 아깽이였는데... 어느덧 중성화까지 하게된 청소년냥이가 되었네요. 날씨가 많이 추운날에도 돌봐주러 오셔서 감사했습니다. 그거 아세요? 주디가 선생님을 기억하더라구오. 제가 가끔 라이브카드 저장한거 " 주디야 선생님 보고싶지?" 하면서 틀어줄때 있는데 그때마다 선생님 목소리 "주디~~주디~~" 하는 목소리가 들리면 주디가 핸드폰 화면으로 점프해서 코박고 찾아요. ㅋㅋㅋㅋ 참 신기하더라구요. 선생님을 참좋아해요. 오늘도 주디와 즐거운 시간 보내러 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건강 늘 조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