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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 펫시터님의 생생한 라이브 카드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저희동네 주변이 좁은 골목에 차들이 지나다녀서 저도 뒤에 아파트 단지에서 주로 산책을 하고 금요일이나 주말엔 밑으로 쭉 시장따라 내려가면 광안리바다 끝자락나와서 바다산책하거든요 :) 미니가 짖진 않는데 산책할때 차랑 사람을 유심히 보긴하더라구요 경계하는자세로 보는거같아서 그냥 저 혼자말로 잘가세요 라든지 안녕하세요 인사말하면 또 경계풀고 따라오는거 같긴하던데 맞는지는 몰겟어요ㅋㅋㅋ 오늘 미니 암컷일때 마지막 산책이네요 아침에도 냄새맡고 두다리 통통튀기며 신나게 산책 마쳤어용^*^
1713일 전
김* 펫시터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 아! 민락시장 뒤로 가면 바닷가가 나오나보군요!! 제가 아직 부산지리에 익숙치 않아 종종 헤매는데 오늘은 귀요미 미니 들춰업고 한번 가봐야겠어요^^ 😊😍 미니 수술 전 마지막 산책인데 좀 특별하게 해주고 싶다는 욕심이 드네요^^ 제가 보기에 미니는 자동차나 오토바이등에 흥미를 느끼지만 무서워하는것 같지는 않았어요. 그 작은 몸으로 바람맞으면서 우뚝서서 큰 차들 달리는걸 쉬크하게 구경하는 경우가 많고 사람들을 만나면 다가가려고 하는 모습도 보여요. ‘나 이쁘죠? 근데 왜 아는척 안해줘요? 🙄’ 이러는것 같아서 너무 귀여워요! 🤣😍 오늘도 미니의 그 심장폭발 스타카토 걸음을 볼 생각하니 벌써부터 들뜨네요.^^ 😊 그럼 이따가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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