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메이)

4일 간 휴가로 자리를 비워 와요 서비스를 처음 신청했고, 김동선 펫시터님이 매칭되었습니다! 저희 메이를 두고 자리를 비워본 것이 처음이라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됐는데, 돌봄 첫날 바로 마음을 놓았어요. 보내주신 라이브 영상과 돌봄 카드에서는 너무나 능숙하고 친절하게 메이를 케어해 주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요청사항, 주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하나씩 모두 챙겨주셔서 누락된 사항 없이 너무 완벽한 돌봄이었는데요. 특히 식사, 간식, 화장실 등은 너무 완벽하게 급여하고 정리하고 챙겨 주셔서 더할 나위 없었습니다. 놀아주시는 부분도 너무 완벽했는데요. 메이는 너무 낯을 가리는 성격인데, 특유의 친절함과 능숙함으로 메이가 4일만에 맘을 열고 같이 장난감으로 놀기도 했다니.. 영상 보고 저희는 너무 놀랐을 정도였어요 ㅎㅎㅎ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며, 다음에 또 집을 비우게 되는 일이 있다면 김동선 펫시터님께 믿고 맡길래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