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다다)

최근에 너무 바빠져서 내내 혼자있을 다다가 걱정이었는데 시터님께서 워낙 예뻐해주시고 잘 돌봐주셔서 항상 마음편히 일보고있어요ㅜㅜ 날씨 따라서 어떻게든 재미있는 놀이해주려 따로 챙겨와주시기도하시고.. 걱정되지않게 연락도 꾸준히 주시구요ㅜㅜ! 지난 돌봄때는 문앞에 작은 택배도 들여다주시기까지.. 다다 잘 봐주시는것도 충분히 넘치게 감사한데 세상에😭😭 게다가 매번 어떻게 그렇게 정성가득한 라이브카드까지 올려주시는지 한줄적는것도 버거운 저는 항상 놀라고있어여🤣 시터님께서 돌봄때마다 찍어주신 다다 사진들 너무 귀여운게 많은데 후기에 사진을 못올리는게 너무 아쉽네요.. 처음 돌봄예약때엔 걱정이 앞서서 자꾸만 핸드폰을 들여다보게되고 그랬는데 이젠 저보다도 다다를 예뻐해주시는것 같아서 ㅋㅋㅋ 정말 감사하게도 마음편히 있는답니당 글과 사진, 영상만으로도 시터님께서 얼마나 우리 멍뭉이들을 사랑하는지가 느껴지기도하고 돌봄 후 제가 집에 돌아오면 헤롱헤롱하고있는 다다를 보면서 ㅋㅋㅋㅋ 늦더라도 후기는 꼭꼭써야지 다짐해요 ㅋㅋ 이렇게 좋은 시터님이 우리 가까운동네에 계신것도 넘넘 행운같아요ㅠ💜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