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백호)

제가 급하게 입원하게 돼서 걱정이 많았는데 시터님께서 정말 친절하고 정성스럽게 저희 백호 돌봐주셨어요. 실시간으로 보여주시는줄 모르고 있었는데 들어가는것 부터 보여주시고 저는 급해서 신경쓰지 않았지만 누군가를 내가 없을때 내 집에 들이다는게 걱정되시는 분들도 안심하실수 있는 완벽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해요. 강아지 돌봐주신 후기가 많길래 고양이인데 괜찮을까 했는데 사실 이분은 고양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고양이 마음을 잘 알고 조심스럽게 행동해주시고 또 정말 능숙하게 척척 식기며 고양이화장실이며 치워주시는데 그걸 보고 또다시 전문가 이시구나 했습니다. 저희 고양이가 처음본 사람을 보고 그렇게 부비적대는건 처음봤어요. 시터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윤서희 시터님을 만나게 된건 행운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