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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 펫시터님~~ 미니 중성화하고 예민함의 24시간은 지나고 다시 똥꼬발랄한 미니로 돌아와서 엄청 잘 먹고 잘 놀고 저도 미니덕에 휴가기간동안 원없이 24시간 밀착데이트 하고있어요 ^^ 미니 켄넬은 잘 들어는 가는데 켄넬안에서 쉬지않고 먹을꺼만 챙겨서 그냥 금방 나오더라구요^^ 차츰 연습시키면 좋아지겟죠? ㅎㅎ 이제 곧 추석연휴인데 펫시텀님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되세요^^ 연휴지나 만날날을 기다릴께용^^
1749일 전
김* 펫시터
오오!! 미니가 잘 회복됐군요!! 😄👏👏 다시 발랄한 개린이 미니로 돌아왔다고 하니 너무 기쁩니다!! 미니야~ 수고했어!! 👏👏😍 켄넬은 지금은 안들어가려고 할 수도 있어요.^^ 엄마랑 같이 붙어있고 응석도 부리고 싶고 놀고 싶고 그럴거거든요,^^ 😊 보호자님 말씀처럼 꾸준히 들어가는 연습하면 돼요^^ 참고로 저희 첫째 아이는 약간 ‘도른개’ 컨셉이었는데 자기 집의 용도가 ‘사고치면 숨는곳’ 이었어요🤣 거기에 애가 있다.. 그러면 ‘얘 또 어디서 사고쳤다’고 온 가족이 집안을 헤매고 돌아댜녔는데 백프로였어요! 🤣 만원짜리 지폐를 반토막을 내놨다던가 베란다에서 육포 말리던걸 훔쳐먹었다던가 하는 ㅎㅎ 미니는 정말 영리한 아이라 한두번만 해도 금방 이해하니 걱정 안하셔도 돼요. 😊😍👏👏 그럼 보호자님도 미니랑 즐거운 명절되시고 연휴 지나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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