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레오)

원래 불만이있을때만 평을 남기는편인데 너무 서비스에 만족하여 후기를 남깁니다.일주일간 여행일정이잇엇는데 여기저기알아보다 도저히 4마리나되는 저희아이들을 맡길곳이없어 골치아퍼하고잇었습니다. 그런데 하필 또 저희 셋째가 여행전에 스트레스성 구토를 시작하였고 제가사는곳은 아직 와요가 지원이되지않던 곳이라 여행전부터 너무 속상했었습니다.방법이없나 고민하다 고객센터로 연락을하니 친절하게 이용이가능하도록 시터님을 알아봐주신다고하셧어요.그래서 연결시켜준게 김인숙 시터님이였습니다.먼저 지원이안되는 지역까지 먼길을 오셔야해서 너무 죄송했는데 더운날에 싫은티 한번 안내셨습니다. 일단 목소리가 너무 나긋나긋하시며 사전에 저희 셋째의 컨디션도 알고계셔서 그런지 먼저 무리해서 다가가지않으셨으며 숨어있는 저희아이의 이름을 부르면서 지켜보셨습니다. 이 모든 상황을 라이브로 보여주셨으며 수시로 사진도찍어 보내주셨습니다.제가 아이 걱정을 많이해서 더 자세하게 셋째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보고해주셨으며 마치 본인의 아이들마냥 "우리 애기 사랑해~" "아이 우리 레오 이뻐~"등 사랑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전 아이들의 상태만 확인해주실 분이 필요한거라서 기본적인 사료,물, 장실,아이들 상태확인만 요청했으며 1시간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제가 부탁한일을 꼼꼼히 다 챙겨주신 후에는 아이들을 이뻐해주고 놀아주는데 집중하셨습니다. 그리고 단 한번도 1시간만 채우고 가신적없구 늘 1시간 30분이상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다 가셨습니다.2번째 방문에는 저희 둘째가 부비부비도하며 막내는 안으면 믿고 품에 쏙 안기기까지해서 해외에서 지켜보던 저희는 살짝 질투가 날 정도였습니다. 단점을 찾을려구해도 찾아볼수없는 김인숙 시터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덕분에 조금이라도 맘 편히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