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포)

명절에 애들만 두고 내려가기 정말 어려운데 와요와 펫시터님 덕에 마음편히 내려갔다와요. 이번 명절 처음 오셨던 시터님. 낯을 많이 가리는 랄라도 시터님 냄새를 킁킁 맡는걸 보니 얼마나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인지 알것같아요. 또 아이들을 부르는 목소리에도 애정이 듬뿍 담겨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부탁드리게 될 것 같아요. 이찬경 시터님 너무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