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마리)

조혜정 펫시터님과는 두번째 만남이었습니다 와요를 처음 이용하고 시터님을 만나게 되어서 처음엔 걱정반 기대반 설레임반이었는데 프로답게 너무 잘 해주셔서 역시 다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2번째도 부탁드리게 되었어요 캠사각지대에 아이가 있어서 여행 첫날 안 보이길래 너무 걱정되어 시터님께 하소연했었는데 시터님도 걱정되신다고 돌봄서비스 시간보다 더 빨리 와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마리랑 너무 잘 놀아주시고 예뻐해주시고 케어도 잘 해주시고 환경정리도 꼼꼼히 해주셔서 이번에도 대만족이었습니다 후기 정리 파일도 세심하게 남겨주시고 마리의 예쁜 사진도 출력해서 선물로 받았습니다, 시터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오래 뵈었으면 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덕분에 여행일정을 편안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