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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터님! 오늘은 제가 수술이 있어서 오랜만에 시터님을 뵙게되었네요 ( ˆ͈̑꒳ˆ͈̑ )੭♡ 수술이 너무 힘들어서 우울했는데 시터님께서 보내주시는 사진과 영상들로 웃을 수 있었습니다. ˘͈ᵕ˘͈ 성묘가 된 이후로 낯선 사람을 가리고 둘째가 생겨 외로움을 안타는 쁘미가 시터님께는 여전히 잘 다가가는 모습을보고 너무 너무 안심했습니다. (;´༎ຶД༎ຶ`) 레미는 워낙 사람을 좋아해서 아무한테나 다 잘 다가가서 애교를 부려서 걱정이 안되었어요. 다만 예뻐해달라고 다가와서는 만지는건 싫다고(?) 신경질내고 하악질하는 제 아들... 도 예뻐하고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둘째가 놀다가 힘들어하는 모습은 진짜 빵 터졌네요ㅋㅋㅋ ˃̵͈̑ᴗ˂̵͈̑ 앞으로도 저희 애들 잘 부탁드립니다!!
899일 전
박*람 펫시터
오랜만에 애깅이들 만나게 되었는데 17일날 또 만날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레미도련님 ㅋㅋㅋ 예뻐해줘!! 하고 와서는 만지는거 말고!! 하악! 하는것도 귀엽고 나중에 15분쯤 지나니까 만지라고 먼저 엄청 부비적 하더라구여 그래서 응아랑 감자 캐면서 레미 만지랴 감자 캐랴 행복하게 바빴습니당😘♥️♥️ 쁘미곤쥬,,애기때부터 저와의 기억때문인지 저에겐 곁을 줘서 저는 정말 럭키짱짱걸이에여..😭🫶🏻💓💓💓 쁘미야 싸란해!! 17일에도 애깅이들이랑 소중한 추억 만들며 좋은 시간 보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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