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미쯔)

두번째 방문때 미쯔가 시터님께 궁팡을 요구하는걸 보고 조금 놀랬어요🥺 미쯔는 낯선사람이 오면 원래 경계하느라 바쁜데 시터님한테 궁팡해달라고 하는걸 보고 미쯔가 그만큼 신뢰한다는게 느껴져서 너무 감사하고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지않도록 노력해주시고 쓰담쓰담 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했어요♥️ 그리고 칸쵸가 원래 평소에 집사들이 집밖을 나가도 밥먹느라 바쁘지 나가지말라고 냥냥 거리는 아이가 아닌데,,😅 시터님이 가시려고 하시니 쪼르르 따라나와서 냥냥거리는걸 보고 정말 놀랬어요ㅋㅋㅋ 그만큼 칸쵸가 짧은시간이지만 사랑을 받았다는걸 느꼈고 그래서 더 예뻐해달라는 뜻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아이들이 그런감정을 느낄만큼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방문때마다 아이들 상태, 변 상태 등 다 체크해주시고 요청사항도 신경써서 해주시고 말씀주셔서 숙련된 시터님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만큼 집사의 마음을 잘 알아주시고 최대한 걱정 덜어주시려는게 느껴져서 주경시터님을 만나게 된 것을 너무 감사하게 생각했답니다🥰 다음에도 집을 비울일이 생기면 주경시터님께서 꼭 방문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틀동안 저희 미쯔칸쵸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