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다케)

나이많은 다케에게 시터님께서 늘 기다려주시고 어루만져주시고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모습이 오롯이 모두 느껴졌고 저는 아이들을 너무너무 사랑하지만 하고싶은데로 하고 자고싶을때 자라고 평소 간식을 자주 주거나 하지도 않고 한번주면 끝 이후론 그냥 두는편이었는데... 제 나름데로의 케어방식도 확고하고 제 방식들을 고집하며 아이와 근 20년을 함께 살아왔지만 시터님의 케어방식을 보면서 정말 많은걸 느낀바가 많아요 아이와 마주앉아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가만히 어루만져주시는 모습들에서 감동받았었거든요 시터일을 하기전에도 시터일을 했을때도 지금도 늘 바삐살아왔고 살아가고 있어서 정작 내아들인 다케와 잠시의 시간동안 마주보며 커뮤니케이션을 해오지 못했었어요 시터님의 다정한 모습들을 보고 다케한테 그동안의 무심했던 제가 너무 미안해졌었답니다 그리고 번거롭고 힘드셨을텐데 아이의 배변처리까지 깔끔히 해주셔서 매우 죄송스러웠어요 그 고생하심도 느껴져서 제가 몸둘바를 몰랐었네요🙏 시터님~~~ 많이 더운 날씨에 다케와 함께 해주시고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음여행때도 꼭 부탁드리며 평소에도 가끔 다케산책도 부탁드리려해요 잘 부탁드려요 아무쪼록 더운여름 몸관리 잘 하시구요 힘내시고 다음에 또 뵙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