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포터)

시터님을 만나면 저희 아가들도 저도 너무 햄볶네요~~ 근무중이라 영상을 못봐 궁금해할 저를 위해 아가들의 케어상황을 알려주시고... 라이브카드에 그자리에 제가 함께 있었던 생각이들 정도로 너무나 상세히 그리고 재미나게 적어주시고.... 너무나 따스한 배려에 오늘도 감사한맘 한가득입니다~~♡ 아~ 까칠이 첫째가 시터님의 손길을 거부하지않구 먼저 다가가는 모습.. 항상 뭉클뭉클 가슴한가득 감동입니다~ 둘째는 그렇게 에너자이저인지 몰랐어요.. 피곤하다는 이유로..시터님처럼 긴시간 아가가 좋아하는 놀이로 놀아봐준적이 없어서.. ㅜㅜ 그리고... 눈이 아픈 아가를.. 말씀 드리지 않았는데도..정성스럽게 눈세정제까지 사용하여 닦아주시고.. 좋은보호자가 되려면 노력 많이 해야 한다는거 시터님 뵈며 배우고 반성합니다.. 얼굴을 엄마외엔 누구에게도 허락하지않는데 시터님껜 오케이~~아가.. 졸린데도 애써 참으며 시터님 가실까봐 곁에 있는 아가.. 정말 아가들이 시터님과 깊은정이 많이 든듯합니다.. 쭈우욱 아가들과 오래오래 함께해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