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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시터님 주말 잘보내셨나요? 미니가 배변패드를 어릴땐 막 긁고 솜을 먹으려했는데 요즘엔 안그래서 다 고쳐진줄 알았네요 ㅠ 저도 다시 주의해서 볼게요^^ 미니 아직 미용을 못시켜줘서 엄마말에 빌리자면 수세미같은 엉덩이 ㅋㅋ 총총거리며 바쁘게 약속있는 아이처럼 산책하는게 넘 웃기네요 놔두고가신 장난감이 미니 생일산물이였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그럴려고 생일 말씀드린게 아닌데 ㅠㅠ 미니가 비닐소리나는 꽃게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늘 세심하게 돌봐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드려요 늦었지만 생일선물도 진짜 감사드리구요^^
1698일 전
김* 펫시터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 예쁜 미니의 특별한 날에 무언가를 선물할 수 있어 제가 더 기뻤는걸요. 😍🙏^^ 저랑 만날때마다 제 앞으로 장난감을 물고 오는 미니가 너무 귀여워서 장난감을 줬는데 제가 준거를 가지고 올때마다 고마워요^^ 우리 이걸로 같이 놀아요~하는 것 같아서 심장이 아파요😭😍😍🥰 미용 하니까 생각났는데 지난주 산책때 옆동네 블랙탄 포메 오빠를 만났을때 보니 미니랑 똑같이 미용을 했더라구요. ^^유행하는 물개컷 해보셨다고 ㅎㅎ 포메는 은근 세침한 면이 매력인데 미니는 체구가 작아서 정말 애기애기한데 나름 바쁘게 움직이는게 참 신기하고 귀엽죠🥰 저희 막내 둘도 별명이 ‘나름데로 바쁜 강아지’였어요. 😊 머릿속에 자기만의 시간표가 있는 것 같이 행동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가족들이 빵빵 터졌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 미니가 예전에 배변패드 긁는습관이 있었군요. 저도 오늘 가서 다시 한번 관찰할게요. ^^ 미니가 방으로 들어갈때마다 배변 방해할까봐 제가 벽뒤에 숨어서 관찰하는데 어떨땐 들켜서 미니가 얼른 방에서 나오거든요. 😅 오늘은 더 철처히 숨어서 지켜보겠습니다 ^^ 👀 오늘도 자세히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도 감사드리고 좀 이따가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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