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가루)

시터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후기 남기네요 시팅은 계속하고있었지만👉👈 일본 출장가있는동안 콩가루국수 잘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 이젠 진짜 애들이 엄마 나가면 시터님이 오신다는걸 아나봐욬ㅋㅋㅋㅋ짐챙겨서 나가도 돈많이 벌어와~같은 느낌으로 문앞에 나오지도 않고 각자 할거 하네욯ㅎ옛날엔 다 나와줬는데...살짝 서운하다 애들아...😭 애들이 저한테 안보여주는 애교를 막 하는데 라이브로 보고있으면 기분이 복잡미묘합니다 항상 시터님께서 애들 잘챙겨주셔서 라이브 못보더라도 작성해주신 라이브카드 보면서 오늘도 알아서 잘해주셨군 안심하고있어요!! 정말 항상 급하게 여쭤보는데 된다고 하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가루가 시터님 오는 시간만 되면 문한번 보고 저 보다가 아 오늘은 엄마 집에있지 하면서 약간 실망한듯 오는데 너무 귀여워요 제가 많이 못놀아줘서 그런지ㅠㅠ 가루야 미안해 엄마가... 많이 놀아줄께... 애들아 시터님 내일 오시니 그때 많이 놀아달라고 해 엄마는 너네 모래값벌러 일하러 간다! 아주좋지 엄마 없으면 시터님이 냠냠이도 많이주고 사냥놀이도 잔뜩해주시고! 즐길수있을때 즐기렴ㅋㅋㅋㅋㅋ앗...엄마 서운하니 애교는...적당히만👉👈 이번에도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