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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볼때부터 두루마리가 안보여서 저도 어디 구석에서 자고있나 했는데.. 옷장에서 튀어나와서 깜짝놀랐어요. 어떻게 들어간건지.. ㅜㅜ 문이 조금 열려있어서 들어갔다 닫힌게 아닐까싶어요.. 다행히 시터님이 열어주셔서 두루마리가 은인으로 생각할듯하네요 ㅎㅎㅎ 꼼꼼하게 식사량이랑 배변량 체크해주시고 두루마리 좋아하는 빗질도 열심히 해주셔서 늘 만족만족대만족 입니다 :-) 길냥이사료까진 부탁드리긴 좀 그랬는데 살뜰히 것까지 챙겨주시고 별다섯개가 모자를 정도예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
1880일 전
조*이 펫시터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두루마리는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낯선이를 그닥 두려워하지도 않는 애기라, 집에 들어갔을 때 , 안보여서, 이상하다 생각을 했었답니다. 그러나 이름을 아무리 불러도 아무곳에서도 모습을 보이지않아, 진짜 정말, 많이 놀랬었습니다. 밖으로 나갔을까봐 ㅠㅠ 똥오줌 다 누었고, 밥도 얼만큼 먹었고 한 걸 보니까, 오래 갇혀있었던 것은 아닌듯해보여서, 보호자님 말씀대로, 조금 열린 문안으로 들어가면서 문이 닫힌 것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것도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점잖고 착한 두루마리와의 인연이 닿은 것이, 저에게도 행운입니다.^^ 보호자님과 우리 두루마리, 모두 건강하시고, 서로로 인해.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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