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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시터님 사랑합니다😭😭 완밥을 2번이나...😭😭 혹여나 또 혼자있을때 구토를 했을까봐 전전긍긍하며 일한다고 진짜 속이상했는데😭😭 어떻게 감사인사를 드려야할지😭😭 명절쉬고 온뒤로 저희어머니도 배배도 우울증에 빠져서 허덕이던데😢😢 왜 저는 멀쩡한거죠..😢😢 정말 수요일만 오길 기다렸답니다😢 시터님도 오늘 느끼셨겠지만 ㅠㅠ 정말 우울증인걸까요??😢 지나가는 커플과 저희어머니같은 풍채면 가만히 멈춰서서 부럽다는듯이 쳐다보는데 정말 속상해서 죽는줄알았어요😭😭 잡아당기고 가자고 어르고 달래도 안가는 뚠뚠이...밥도 안먹는데 힘은 어디서 나는지.. 어제 간만에 신나게 소나무밭에서 구르길래.. 집가서 씻겨야겠지만 니가 행복하면 됐어.. 라며 속으로 다독이며 쳐다봤는데😱😱 그것도 잠깐뿐이더라구요..휴.. 어찌나 보채고 자다가도 만져달라고하고😭 정말 멘붕 그잡채였습니댜😭😭 아니나다를까 조금 힘이없긴하지만 그래도 시터님을 봐서 최근들어 제일 활발한 모습을 보여줘서 한결 마음이 편했어요!!😢 응가는 뭐..내일아침에 2그릇치 잔뜩 기대해봐야죵!!🤗🤗 제가 채팅으로 배배의 기분을 알려 와요정책을 어기며 인사를 시켜줘서 너무 감사하고도 죄송하네요ㅠㅠ 오늘도 시터님의 마음에 또 치이고 갑니댜..❣️ 시터님의 발목을 붙잡는 배배의 벌러덩 상상이가서 저는 배배의 배에 뽀뽀 하고 자러갑니댱🥰🥰 뚠뚠이 배배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댱🥰
900일 전
전*희 펫시터
꺄~‼️‼️ 저도 배배의 벌러덩 배에다가 뽀뽀 😘😘 한가득 해주고 왔는데유~ 힝~~ 함께 할때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그리움이 더욱더 크게 다가오는거 같아요~🥹🥹 저도 며칠만 배배 안 봐도 보고싶은 마음 한가득인데 보호자님 어머님께서는 얼마나 더 그러시겠어요 😭😭 우리 모두 배배의 매력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답니다~ 😅😅 배배 밥먹이기 미션은 제가 특별히 한건 없는데 이렇게 또 칭찬을 해주시니 얻어걸린 느낌입니다~ 🤭🤭 그래도 이제 맘마의 맛을 또 알았으니 이제부터 잘 먹게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너무 잘 안 먹을 때는 촉촉사료 한 스푼 슥삭슥삭 비벼서 줘도 먹게되지 않을까요⁉️ 갑자기 그런 아이디어가 떠오르네요~ 🤭🤭 식욕이 없는거 같아도 밥 먹을 때나 간식 먹을 때 만지기라도 하면 올매나 무섭게요~ 어흥~~ 사자🦁🦁가 따로 없지요~ 🤣🤣 그래도 난 배바라기🐶🌼🌼🌼‼️ 어흥~어흥~해도 제 눈에서는 하또 뿅뿅 😍😍이랍니다~‼️ 자주자주 어머니께 배배 보여드려야겠어요~ 얼마나 허전하실지 😭😭 백퍼 공감입니다~‼️ 어제 보내주신 동영상 보고 오늘 산책은 좀 가볍게 해도 되겠다 생각했는데 웬걸요~ 오늘 산책도 발이 꼬질꼬질해질 때까지 했답니다~😄😄 낮에 열심히 산책해 두면 저녁 산책하실 때 조금이라도 가볍게 하셔도 될것 같아서요~🥹🥹 퇴근하고 힘드실텐데~ 제가 돌봄하는 날에는 잠시 쉬어가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해봅니다~🙏🏻🙏🏻 와요정책은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하는거라 최대한 안전확보되면 융통성 있게 돌봄 진행하면 될것 같아요~ 하지만 우선은 항상 안전‼️이지요~ 제가 배배 기분 잘 읽어가며 센스있게 대응할게요~🤗🤗 보호자님의 미리 주시는 배배컨디션 정보는 최고로 도움이 된답니다~👍👍 오늘도 그런 정보 안 주셨으면 그것도 모르고 인사 못하게 말렸을테니깐요~ 😭😭 아휴~ 생각만해도 싫네유~ 그랬다면 배배가 얼마나 맘 아팠을까요🥹🥹 산책 나가면 배배 이쁘다고 칭찬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요~ 😍😍 그때는 제가 어깨 뿜뿜되지요~ 🤣🤣 역시 이 귀여움은 숨길 수가 없다니깐요~~ 배배의 기분다운 상태가 점차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 금욜 돌봄때도 좀더 기분이가 업업‼️될수 있도록 잘 돌볼게요~ 보호자님도 배배의 이쁜 모습 떠올리며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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