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봄)

29일 전

시터님 2주간 매일매일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저 아닌 다른 사람에게 강쥐 절대 못맡길거라 생각했는데 (심지어 엄마에게도..) 사전 만남 때 뵙고부터 믿음이 가고 안심되었어요. 오랜 기간 봄을 가족 처럼 돌봐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내 강쥐라도 더운날 배변산책 매일 하면 가끔은 짜증도 나고 솔직히 원망..!!도 좀 하는데 매번 따뜻하게 케어해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하고 감동했습니다. 실제로 만나뵀을때도, 라이브 영상에서도 강쥐 사랑 동물 사랑이 마구마구 느껴지는 분이셨어요 !! 시터님 처럼 강쥐와 고양이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 세상이면 좋겠어요 !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동네 오가며 또 뵈어요 🤍🤍🤍